5. 지지선과 저항선이란? | SJ 미국주식 진단

지난 포스팅을 통해 차트의 Time frame과 캔들에 대해서 배워 보았습니다.

지지선과 저항선은 가격 움직임을 예측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가장 보편적이며 다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지지선이란 캔들이 어느 가격대에서 더이상 내려 가지 않고 가격이 머물거나 혹은 반등하는 선을 말합니다. 같은 개념으로 저항선이란 캔들이 일정 가격에서 더이상 올라 가지 않고 가격이 머물거나 혹은 반등하는 선을 말합니다.

꽤 간단한 개념이지만 그림을 보면서 살펴 보겠습니다.

가격이 지지선에 5번 부딪히고 저항선에 3번 부딪히는 모습입니다.

지지선에 부딪힌 캔들은 마치 바다 속의 스쿠버 다이버가 해저 바닥을 짚고 다시 올라가는 느낌이고 저항선에 부딪힌 캔들은 마치 공사장 인부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다 천장에 다아서 떨어지는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림을 자세히 보면 지지선과 저항선이 정확한 지점에서 지지 혹은 저항 하는 것이 아니라 대략의 구간을 표시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지지선이 5,000원에 그어졌다고 해서 가격이 5,000원에서 지지가 된다는 것이아니라 5,010원 혹은 4,990원 등 5000원선 ‘구간’에서 지지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개개인에 따라 혹은 매매전략에 따라 같은 차트를 보고도 선을 긋는 곳이 다를 수가 있으며 이것은 주관적인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지지선과 저항선이 많이 쓰이는 지 궁금하실 것 입니다. 사실 주식시장이라는 곳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시장으로서 비록 지표가 주관적 이여도 그 주관이 꾸준하다면 그곳에서 패턴과 신호를 포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지선과 저항선은 기대수익(익절매 구간)과 기대손실(손절매 구간)을 정하는데 용이하며 매수,매도 시기를 포착하는데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표로서 자세한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지선과 저항선을 그릴때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캔들의 몸통기준으로 긋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로는 캔들의 꼬리를 기준으로 긋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두 방법 모두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의 정설이고 다시 반복하지만 어차피 지지선과 저항선의 역할은 ‘구간’ 표시이기 때문에 저 또한 두 방법 모두 큰 차이가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직선이 아닌 대각선으로도 선을 긋는데 이것을 바로 추세선이라고 합니다. 추세선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시간에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차트의 기본정보, 캔들, Time frame 그리고 지지선과 저항선을 배워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정보를 잘 따라오고 계신다면 이제는 차트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로 꾸준히 차트를 보는 연습, 선을 그어 보는 연습등을 많이 해보는 것이 빠른 기술 숙달의 핵심입니다.